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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배낭을 벗지 않으리 [We Will Not Take off Knapsacks]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문학 > 시 > 서정시
9분류
작품
집필자
최진이
시기
1985년
제작자
리광제
정의
<우리는 배낭을 벗지 않으리>는 북한의 유일사상체제가 요구하는 인간상을 반영한 시이다.
용례/관용구
어떤 풍파에도 드놀지 않고 남을 쳐다봄이 없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오직 당을 따라 계속 투쟁의 한길을 걸어나갈 억센 의지와 신념을 노래하고있다. 『문학예술대사전(DVD)』, 2006.
내용
후계체제가 성공하면서 사회가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1980년대에 창작된 이 시는 시인의 시적 발견은 있으나 유일사상체제 속에 살며 자아가 억압된 북한 사회인의 문제점들이 시로 표출된 예로도 볼 수 있다.
이 시의 서정적 주인공은 혁명의 여장인 ‘배낭’을 벗지 않는 애국자이다. 다정한 어머니가 있고 어린 동생들이 있는 집은 성인인 시의 주인공이 더 머물러 있을 곳이 아니다. 그럼에도 주인공의 걸음은 ‘오늘도 배낭끈 추스르며 길을’ 가는 애국자, 혁명가의 길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해 나아가는 투쟁의 길로서 형상화된다.
백두산에서 시작된 혁명의 길이 여전히 진행형이기 때문에 병사는 배낭을 벗을 수 없다는 당위성을 노래한 이 시는 1980년대 대표작을 모아놓은 『80년대 시선』(1990)에 수록되어 있다.
관련어
리광제
관련연구(남)
신형기 외,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4] : 북한문학』, 서울: 문학과지성사, 2007.
관련자료(북)
리광제, 『우리는 배낭을 벗지 않으리』, 평양: 문예출판사, 1989.
강인철 편, 『1980년대 시선』, 평양: 문예출판사, 1990.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