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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 [We Started from Scratch]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음악 > 공통 > 성악
9분류 작품
집필자 민경찬
시기1980년
제작자김두일 작사, 리봉룡 작곡
정의
북한을 폐허가 된 빈터에서 낙원으로 만들었다는 내용의 서정가요이다.
내용
8분의 6박자, 마단조, 4마디로 된 5개의 작은악절과 5마디로 된 1개의 악구로 이루어진 총 25마디의 가요 3부 형식으로 되어 있다. ‘절절하게’ 또는 ‘정서적’으로 부르도록 지정되어 있으며, 감정이 고조된 감상된 분위기의 서정가요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가사는 모두 3절로 되어 있으며, 빈터와 전쟁의 폐허 속에서 맨손으로 조국을 건설하여 낙원을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독창곡으로 만들어졌지만 합창으로도 자주 연주되고 있다. 김정일은 이 노래를 만든 창작자들에게 영웅 칭호를 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말하면서 뜻이 깊고 내용이 있는 좋은 노래라고 여러 차례 극찬한 바 있다.
관련어 서정가요, 김두일, 리봉룡
관련자료(북) 문학예술출판사 편, 『조선노래대전집』, 평양: 문학예술출판사, 2002.
참고자료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편, 『문학예술사전 하』, 평양: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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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

이미지명 : 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