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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당책임비서 [Secretary in Charge of the County Party]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영상 > 영화 > 예술영화
9분류
작품
집필자
이명자
시기
1982년
제작자
리승호 연출,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정의
북한이 영화사의 대표작으로 손꼽는 영화 중 하나로, 관리들의 형식주의를 경계하기 위해 만든 예술영화이다.
내용
북한은 관리들의 형식주의, 요령주의, 무사안일주의를 항상 경계해왔는데 1980년대에 이러한 현상이 더욱 만연해지자 그러한 고민을 영화에 담았다. 리춘구의 영화문학으로 이루어졌다.
군당 책임비서인 주인공 차석빈은 당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옥천강 화력발전소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한 이유가 담당자들이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조건을 앞세우는 데에 있다고 판단하고 현장에 직접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는 현지에서 자기 우월주의, 이기주의에 빠져있는 기사장 박우필과 마주친다. 우필은 전력 생산의 책임자가 자기이며 기술 문제도 자기가 다 안다며 중유 소비를 낮추라는 당의 요구를 무시하고 오히려 중유를 더 받으려고 하고 석탄도 지정된 탄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받으려 한다. 석빈은 현장에 파견된 3대 혁명소조원들과 협조하는 한편, 발전소 보일러에서 일하는 늙은 노동자와 전동기를 같이 수리하며 그의 조언을 얻어 우필을 교정하고 과제도 성공하며 관리들의 풍조를 깨뜨리기 위해 노력한다.
<조선의 별>, <누리에 붙는 불>, <첫 무장 대오에서 있은 이야기>와 함께 북한이 영화사의 대표작으로 꼽는 영화이며, 당 관리들에게 차석빈을 사업과 생활의 지침으로 삼으라고 했다. 북한은 이 영화를 ‘참된 당일군의 전형을 그린, 당사업 독본이 될 수 있는 영화’로 평가한다.
관련어
리춘구
,
리승호
,
조선예술영화촬영소
관련자료(북)
「예술영화<군당책임비서> 대사중에서」, 『조선예술』, 5호, 1983.
「예술영화<군당책임비서> 명대사 중에서」, 『조선영화』, 10호, 1988.
참고자료
<군당책임비서>비디오 및 CD, http://unibook.unikorea.go.kr/MA/.
이미지
군당책임비서1
군당책임비서2
이미지명 : 군당책임비서1
이미지명 : 군당책임비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