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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중 [Yun Sechung]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문학 > 소설가
9분류
인물
집필자
김성수
출생일
1912년 1월 4일
사망일
1965월 12월 24일
출생지
충남 논산
정의
윤세중은 1960~1960년대 활발한 창작활동을 한 소설가이다.
용례/관용구
언제나 발전하는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인민대중과 같이 숨쉬고 생활하면서 창작활동을 벌려온 작가는 모든 작중인물들을 실재한 원형에 의거하여 설정하였으며 소박하고 평범한 언어로써 실생활에서 보는듯한 개성적이며 생동한 성격들을 창조해내였다. 『문학예술대사전(DVD)』, 2006.
내용
충남 논산 출신으로 함북 웅기(선봉)에서 학교를 마치고 간도 대성중학을 다니다 동맹휴학 사건으로 중퇴하였다. ‘조선반일청년회’ 활동으로 투옥되었다가 풀려나 공사장 인부로 전전하면서 소설을 습작하였다. 단편 <용섭이>(1939)로 등단한 후 장편 『백무선(白茂線)』(1940)을 비롯하여 여러 작품을 썼다. 해방 직후 농민의 투쟁을 그린 단편 <안골동네>(1947), <선화리>(1948), <어머니>(1949)를 썼다. 6.25 전쟁 종군작가로 참전한 경험을 <구대원과 신대원>(1952), <분대장>(1951), <분대장과 신입대원>(1953), <편지>(1951) 등에 담았다. 전후 복구시기에는 황해제철소 복구과정을 그린 장편 <시련 속에서>(1957), <용광로는 숨쉰다>(1960)로 ‘진정한 노동계급의 작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1962년 북한 특유의 경제(공업)관리방식인 ‘대안의 사업체계’가 시작되자 대안전기공장의 노동 체험을 그린 <끝없는 열정>(1965)을 발표하여 문명을 떨쳤다.
동의어
尹世重
관련연구(남)
오창은, 「전후복구시기 북한 노동계급의 성격화 양상: 윤세중의『시련속에서(1957)를 중심으로」, 『어문학』, 107집, 2010.
관련자료(북)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편, 『문학예술사전 하』, 평양: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93.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
이미지
윤세중
윤세중
이미지명 : 윤세중
이미지명 : 윤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