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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향 [Chong Munhyang]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문학 > 시인
9분류 인물
집필자 김성수
출생일1919년 2월 1일
사망일1993년 6월 1일
출생지함경북도 무산군 서호리
정의
정문향은 북한의 대표적인 서정시인이다.
용례/관용구
정문향은 끝없는 사색과 창작적열정으로 독자적인 시세계를 개척한 시인으로서 그의 시작품들은 시대정신에 대한 민감성과 사색적이며 철학적인 심오한 서정으로 특징지어진다. 『문학예술대사전(DVD)』, 2006.
내용
함북 무산 출신 시인으로 청진방송국 과장, 함북로동신문사 과장, 문예총 함북도 위원장, 작가동맹 함북도 지부장과 강원도 지부장, 평양문학대학 강좌장, 조선작가동맹 개성시 위원장 등을 지냈다. 1940년 <심야의 호흡>으로 등단한 이래 조선문학창작사 작가로 활동하였다. 대표작으로 전후복구기 노동계급을 서정적으로 그린 <새들은 숲으로 간다>(1954)와 <벌목부의 호소>(1954) 등이 있다. <그대 말없이 서있어도>(1962), <시대에 대한 생각>(1963), <빛나라 주체의 조국이여>(1979), <나는 너를 떠날 수 없다>(1989) 등의 작품은 북한의 매 시기 당 정책과 시대정신을 반영하여 철학적인 심오한 서정을 담았다고 평가받았다. 시집으로 『승리의 길에서』(1955), 『날이 가고 세월이 갈수록』(1978), 서사시집 『새 세대의 노래』(1970), 『눈보라』(1986) 등이 있다. 1989년에 김일성상을 받은 계관시인이다.
관련어 김일성상, 조선문학창작사
관련자료(북)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

이미지

정문향

이미지명 : 정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