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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화인동맹 [Korean Film Workers' Union]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영상 > 영화
9분류
조직
집필자
오양열
시기
1946년 3월 25일
정의
북한의 영화창작가들과 영화예술인, 영화기술인들을 비롯한 영화부문 종사자들로 조직된 사회단체이다.
규모와 구성
영화문학, 연출, 촬영, 연기(배우), 평론, 기술 등 분과위원회를 가지고 있으나, 전체 규모는 알 수 없다. 위원장과 3명의 부위원장, 논평분과위원회, 영화문학및평론분과위원회, 연출및연기분과위원회, 촬영및기술분과위원회, 영화미술분과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내용
1946년 3월 25일 평양에서 결성된 북조선예술총연맹의 하부조직인 ‘영화부’로 발족하였다. 1946년 10월 북조선예술총연맹이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으로 개편되면서 북조선영화인동맹으로 개편되었고, 1951년 3월 조선문학예술총동맹(문예총)이 새로 결성되면서 그 산하조직으로서 조선영화인동맹으로 개편되었다.
『문학예술사전 중』(1991)은 영화인동맹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영화예술의 혁명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며, 주체적인 영화예술을 꽃피워나가기 위해 투쟁한다. 창작사업에서 주체를 세우고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고수하며, 제국주의 사상문화적 침투와 복고주의적 경향을 반대한다. 당의 전통적 사업방법을 구현하고 정치 실무수준을 부단히 높이며, 사상예술성이 높은 영화작품들을 창작하도록 교양한다. 영화창작활동에서 얻어진 귀중한 경험들을 일반화하며 주체적 영화예술의 성과를 내외에 널리 선전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세계의 모든 진보적이며 혁명적인 영화인들과 친선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각종 연구토론모임, 강습들과 분과위원회들을 수시로 조직하며 교양자료들을 정상적으로 발간한다.”
대한민국 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민예총(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민예총영화위원회는 민간단체로 각각 친목단체와 사회운동단체의 성격이 강한 반면, 북한의 문예총(조선문학예술총동맹) 조선영화인동맹은 내각 문화성의 산하기관으로 정부조직 중 하나이다.
조선영화인동맹은 조선문학예술총동맹(문예총) 산하 7개 단체 중 하나로 각 도(직할시)지부를 구성하고 있는데, 자율성이 결여된 채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있는 소속 맹원들을 지도·통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문예총(영화인동맹)이 작가·예술인들에 대한 사상예술적 교양사업에 주력하고 내각 문화성이 창작분야에 대한 행정적인 조직사업과 지도사업을 책임지고 있다면, 선전선동부는 이 모든 사업을 정치적·정책적으로 총괄 지도하는 입장에 있다. 이를 북한에서는 문예사업에서의 ‘3위1체의 지도체계’라 부르고 있다.
관련어
문예총
동의어
영화인동맹
관련연구(남)
민병욱, 북한 영화의 제작과 수용과정 연구, 서울, 한중인문학연구, 17집, 2006.
관련자료(북)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편, 『문학예술사전 중』, 평양: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91.
참고자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편, 『북한 예술단체 총람』, 서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1.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편, 『문학예술사전 중』, 평양: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