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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걸 [Pak Ungkol]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문학 > 소설가
9분류
인물
집필자
김은정
출생일
미상
사망일
미상
출생지
만주
정의
박웅걸은 만주에서 귀국한 해방 이후 활동한 북한의 본격적으로 소설가이다.
내용
박웅걸(朴雄傑)의 생몰은 알려져 있지 않다. 만주 출생으로 해방 후에 귀국하여 북한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던 소설가이다. 그가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시기는 6.25 전쟁 이후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그의 종군기(전선 오체르크)인 <낙동강반에서>는 김사량의 <바다가 보인다>와 함께 북한에서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소설로는 단편소설 <류산>(1949), 1952년에 단편 <나의 고지>, <나루터>, <상급전화수> 등을 발표했다. 1949년에 발표된 노동자들의 애국주의적 노력 투쟁을 반영한 그의 단편 <류산>은 1953년 작가동맹출판사에서 출간된 박웅걸의 단편집 『상급전화수』에 실려 있다. 단편인 <상급전화수> (1952)는 1953년에 단편집으로 출간되는데 이 작품집에는 이 작품 외에 <류산>, <나의고지>, <나루터> 등 8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오체르크로 <서평양 경기장에서>(1954.9.) 등이 있다.
장편소설인 <조국>(1957)을 발표한다. 이 소설은 전쟁 시기에 있었던 고원 빨치산의 실제 투쟁을 기초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는 1960년대에는 평론이나 정론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다. 「싸우는 사람들에 대하여(신간평)」(1954.2)과 「우리당 문예정책의 위대한 생활력을 과시하자」(1961),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문학예술을」(1963), 「문학예술창작에서 새로운 고조」(1964), 「혁명적작품창작에서 일대혁신을 이룩하자」(1965), 「혁명적작품 창작에서 더욱 새로운 앙양을 이룩하자」(1966) 등의 정론이 있다. 1958년 6월 『조선문학』 주필을 역임하고, 1960년에는 일약 작가동맹 서기장에 오른다. 이듬해 1월에는 문화상, 3월에는 문학예술총동맹(문예총)부위원장, 5월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중앙위원, 9월에 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뽑힌다. 1966년 7월 몽고인민혁명 45주년 기념 평양시민집회에서 보고한 것을 끝으로, 그해 9월에 문화상에서 물러나면서 그의 행적을 찾을 수 없다.
동의어
朴雄傑
관련자료(북)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조선문학통사』, 평양: 과학원 출판사, 1959.
문학예술출판사 편, 『조선문학』, 평양: 문학예술출판사, 1954~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