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윤이상음악연구소에서 발행되는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적 통일음악 잡지이다.

정의

윤이상음악연구소에서 발행되는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적 통일음악 잡지이다.

용례/관용구

“본 연구소는 음악전문가들은 물로 보다 광범한 음악애호가들과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대중적인 통일음악잡지를 만들려는 취지에서 1992년의 루계8호부터 잡지제호를 《음악세계》로 바꾸어 발행함을 독자여러분께 알리는 바입니다.” 『음악세계』, 1992년 봄호.

용례/관용구

본 연구소는 음악전문가들은 물로 보다 광범한 음악애호가들과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대중적인 통일음악잡지를 만들려는 취지에서 1992년의 루계8호부터 잡지제호를 《음악세계》로 바꾸어 발행함을 독자여러분께 알리는 바입니다. 『음악세계』, 루계8호(1992)

내용

윤이상음악연구소에서 1988년부터 반년간으로 현재까지 발행되는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적 통일음악 잡지이다.
1988년 시작 때는 음악전문잡지 『음악연구』로 발행되었다. 이 당시는 음악전문가를 대상으로 북한음악계의 성과뿐만 아니라 민족 고전음악과 윤이상음악, 서구 고전음악을 소개해왔다. 그러다가 1992년 봄호(루계8호)부터는 제목을 『음악세계』로 바꾸어 대중적 통일음악잡지로 발행해오고 있다. 이름을 바꾸면서부터는 전문가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인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적인 잡지를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 이외의 해외 동포들의 통일지향적인 작품이나 논문, 평론, 소식들을 실음으로써 통일음악 잡지를 지향하고 있다.
이 음악잡지에는 특히 다른 관련 잡지와는 달리 서구 고전음악에 대한 글들이 많이 실리기 때문에 북한음악계가 서구 고전음악을 바라보는 관점과 음악적 사실들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의가 있다.

내용

윤이상음악연구소에서 1988년부터 반년간으로 현재까지 발행되는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적 통일음악 잡지이다.
1988년 시작 때는 음악전문잡지 『음악연구』로 발행되었다. 이 당시는 음악전문가를 대상으로 북한음악계의 성과뿐만 아니라 민족 고전음악과 윤이상음악, 서구 고전음악을 소개해왔다. 그러다가 1992년 봄호(루계8호)부터는 제목을 『음악세계』로 바꾸어 대중적 통일음악잡지로 발행해오고 있다. 이름을 바꾸면서부터는 전문가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인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적인 잡지를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 이외의 해외동포들의 통일지향적인 작품이나 논문, 평론, 소식들을 실음으로써 통일음악 잡지를 지향하고 있다.
이 음악잡지에는 특히 다른 관련 잡지와는 달리 서구 고전음악에 대한 글들이 많이 실리기 때문에, 북한음악계가 서구 고전음악을 바라보는 관점과 음악적 사실들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의가 있다.

관련어	음악연구
참고자료	『음악세계』,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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