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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향희 [Sonu Hyanghui]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음악 > 양악 > 연주가
9분류 인물
집필자 김수현
출생일미상
사망일생존
출생지미상
정의
모란봉악단의 악장이다.
내용
평양 대동문유치원 시절부터 촉망받는 음악수재로 평가받던 선우향희는 평양음악대학을 졸업했고, 북한 유일의 음악 콩쿠르인 ‘2.16 예술상’ 바이올린 부문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만수대예술단 여성기악중주단과 삼지연악단에서 바이올린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2012년 김정은의 주도로 모란봉악단이 만들어지면서 바이올린 연주자 및 악장으로 발탁되었다.
김정은은 2012년 7월 6일 모란봉악단 시범공연을 관람한 직후 악단 지도성원들에게 공연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선우향희 악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정말 잘한다”고 치하하였다고 한다.
관련어 모란봉악단,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
관련연구(남) 『통일뉴스』, 2013년 7월 29일.
『통일뉴스』, 2014년 5월 19일.

이미지

2009년 은하수관현악단의 공연 모습.

이미지명 : 2009년 은하수관현악단의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