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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조선음악(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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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음악 > 공통 > 공통
9분류
작품
집필자
노동은
시기
1956년 11월 10일
제작자
조선작곡가동맹 중앙위원회
정의
해방 후 10년 간의 북한음악사를 서술한 저서이다.
내용
『해방후 조선음악』은 조선작곡가동맹 중앙위원회가 1956년 11월에 해방 후부터 1956년까지 10년 간의 북한음악 각 분야를 개관한 저서로, 크기 13.5cm ×19cm와 분량이 256쪽이다. 1950년 6.25 전쟁 전후로 월북한 남한의 음악가 100여 명과 함께 1951년 3월 새로이 ‘조선음악동맹’을 조직한 시기에 이어 조선문학예술총동맹에서 독립하여 1953년 9월 ‘조선작곡가동맹’으로 개편한 이후 해방 후부터 10년 간의 역사 서술과 평가를 한 책이 『해방후 조선음악』이다. 여기에서 1953년 이후는 ‘민족적 형식에 사회주의적 내용을 담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에 의한 사회주의적 음악예술을 발전’시키려고 김일성과 당의 방침이 확립되는 시기였다. 김동진을 비롯한 월북한 김순남과 창악인들을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로 비판한 것도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문예방침으로 확립하기 위한 비판이었다. 『해방후 조선음악』은 모두 여덟 꼭지로 분류하여 서술했다. 동맹의 평론분과위원장인 리히림이 「해방후 10년간의 조선음악」과 「해방후 조선음악과 조선인민음악생활에 준 쏘베트 음악의 영향」을 서술하였다. 동맹의 아동음악분과위원인 라화일은 「해방후 10년간의 아동음악」, 평론분과위원 문종상은 「국립음악연혁」, 그리고 주영섭은 「국립예술극장연혁」, 하응만은 「국립민족예술극장연혁」, 한병각은 「지방예술활동」, 그 밖에 「조선작곡가동맹연혁」이 서술되었다. 이 저작을 통해 월북한 음악인들의 조직체에서 진행된 활동과 비판이 확인되어 분단 직후의 역사 서술을 가능케 한다. 조선작곡가동맹은 1961년 3월 조선문학예술총동맹의 산하의 조선음악가동맹으로 개칭 개편한 이래 해방 후 30년 간의 역사를 서술한 두 번째의 『해방후 조선음악』을 1979년에 간행한다.
관련어
조선작곡가동맹
참고자료
조선작곡가동맹중앙위원회, 『해방후 조선음악』, 평양: 조선작곡가동맹중앙위원회,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