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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기 문학예술인들앞에 나서는 몇가지 과업: 문학예술인들에게 한 훈시 [SOME TASKS BEFORE WRITERS AND ARTISTS AT THE PRESENT TIME: Instruction to Writers and Artists. ]

상세 정보 표
분야
9분류 문건
집필자 전영선
시기1949년 12월 22일
제작자김일성
정의
김일성이 1949년 12월 22일 문학예술인들에게 한 훈시로 문학예술인들은 정세의 요구에 맞게 문예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문건이다.
내용

문학예술인들에게 정세에 맞는 문학예술을 창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문건이다. 김일성은 문학예술인들은 마땅히 정세에 맞는 작품을 써야 하는데 적지 않은 문학예술인들이 현 정세가 어떠한지도 모르고, 현 시기 당의 정책적 요구가 무엇인지 모른 채 ‘취미 본위주의적’으로 문예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비판하였다. 문학예술은 우리 당의 위력한 정치사상교양 수단의 하나인 만큼 문학예술인들은 당과 인민대중의 대변자가되어서 당의 정책적 요구와 정세의 흐름을 올바르게 알고 그에 맞는 문학예술 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문학예술인들은 근로자들의 고상한 정신도덕적 풍모를 예술적으로 잘 그려야 하고, 남한 인민들의 구국 투쟁을 소재로 한 작품도 좋은 소재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미국이 포악한 약탈자이며, 잔인무도한 인간교살자라는 것을 폭로하여 인민대중의 교양에 이바지하는 작품을 창작해서 인민대중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각성시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관련어 김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