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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두 [Choe Soktu]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문학 > 시인
9분류
인물
집필자
이지순
출생일
1917년 9월 19일
사망일
1951년 10월 22일
출생지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면 기각리
정의
최석두는 남한 출신의 월북작가 중 하나이다.
용례/관용구
그(최석두)의 시작품들은 생활의 첨예한 시적계기들을 일반화하면서 사상감정을 극히 감명깊게 집약적으로 토로하고 있으며 시행이 짧고 박력있게 된 특성을 보여주고있다.『문학대사전』, 2000.
내용
중농의 서자로 태어난 최석두는 1930년에 함평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36년 광주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경성사범학교 단기 강습과를 수료하였다. 국민학교에서 교원생활을 하다가 1938년에 교단에서 물러나 해방이 될 때까지 고향에서 농사를 지었다.
해방 후 <솔개>(1945), <일기>(1946) 등을 쓰면서 문학가동맹 전남지부에서 활동하면서 좌익운동에 적극 가담하였다. 미군정과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투쟁에 참여하면서 조벽암 등의 도움으로 첫 시집 『새벽길』(1948)을 출간하였다. 1949년에 체포되어 7년형을 받고 서대문형무소에 복역하던 중 6.25 전쟁 때 출옥하였다. 그 후 월북하여 문화선전성 일을 하며 시 창작을 하였다. 1951년 10월 22일 폭격으로 사망하였다. 이후 남한에서 출간된 시집에 북한에서 창작한 시를 덧붙여 『새벽길』(1957)이 출간되었다.
월북 전에 쓴 시는 시골에서의 체험을 담은 시 <전단대>(1947)를 비롯해 <별이 날아가는 밤>(1946), <너 거기 있어라-농민의 벗 안종익동무영전에>(1946), <산길>(1947), <맨드라미>(1947), <앞으로만 간다-오 가난한 아내야>(1947), <더 아름다운 하늘-어린 누이에게>(1947), <손>(1948), <고향>(1948), <우리만이 느끼는>(1948) 등이 있다. 월북 후에 쓴 시 <미 해방지구가 있다>(1951), <동무는 우뚝히 우리들의 진두를 걸어간다>(1951), <영웅 최치정>(1951), <들판에서>(1951) 등은 북한에서 인민군의 영웅성과 후방 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노래한 것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가사에 <보초병의 노래>(1953)가 있다.
남한 주민들의 투쟁을 소재로 한 시를 썼을 때에도 참신한 시어와 서정성을 획득했던 최석두는 월북 이후 선동성과 정론성이 강해지면서 북한 체제옹호의 성격을 강하게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동의어
崔石斗
,
崔錫斗
관련연구(남)
강경호, 「최석두 시 연구」, 석사학위논문, 광주대학교 , 2001.
이명재, 『북한문학사전』, 서울: 국학자료원, 1995.
관련자료(북)
사회과학원, 『문학대사전』,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0.
참고자료
강경호, 「최석두 시 연구」, 석사학위논문, 광주대학교 , 2001.
사회과학원, 『문학대사전』,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0.
이명재, 『북한문학사전』, 서울: 국학자료원, 1995.
이미지
최석두
이미지명 : 최석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