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부문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세울데 대하여: 문학예술부문 일군들앞에서 한 연설
상세 정보 표
분야 |
|
9분류 |
문건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67년 5월 30일 |
---|
제작자 | 김정일 |
- 정의
-
김정일이 1967년 5월 30일 문학예술부문 일꾼들 앞에서 당에서 내세운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하기 위한 방침을 언급한 연설이다.
- 내용
-
김정일이 1967년 5월 30일 문학예술부문 일꾼들 앞에서 당에서 내세운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하기 위한 방침을 언급한 연설로, 유일사상체계를 세우기 위해서는 부르주아 사상을 청산하고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강조한 연설이다. 작가, 예술인들을 혁명 사상과 주체적 문예방침으로 무장시켜 투철한 혁명전사로 키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작가, 예술인들이 먼저 철저한 혁명가가 되지 않으면 혁명사상에 투철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작가, 예술인들을 혁명가로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주문된다. 하나는 작가, 예술인들이 혁명사상과 주체적 문예사상을 깊이 연구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문학예술의 내용을 당의 유일사상으로 일관되게 통일하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만이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된 문학예술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김정일의 주도로 북한 문화예술이 주체사상을 유일한 창작 지침으로 수렴하기 시작한 시기의 문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