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유산을 잘 보존하여야 한다: 묘향산 박물관 및 휴양소 일군들과 한 담화
상세 정보 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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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류 |
문건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49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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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김일성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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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0월 15일 김일성이 묘향산 박물관 및 휴양소 일꾼들과 한 담화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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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0월 15일 김일성이 묘향산 박물관 및 휴양소 일꾼들과 한 담화로 문화유산 관리와 방향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과 지침을 보여주는 교시이다. 교시의 핵심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인민교양을 위한 문화유산 보존과 계승의 강조’와 ‘문화유산 발굴, 보존에 있어서의 계급적 입장과 역사주의 원칙의 고수’이다. ‘인민교양을 위한 문화유산 보존과 계승’에서는 ‘우리는 민족문화유산에 대하여 허무주의적으로 대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잘 보존하여야 하며 문화유산가운데 진보적이고 인민적인 것은 비판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여, 민족문화유산의 중요성과 의의, 보존과 계승·발전시켜야 할 원칙적 입장, 보존관리에 대해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