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적민족교예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 평양교예단 료해검열사업에 참가한 일군들과 한 담화
상세 정보 표
분야 |
|
9분류 |
문건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73년 12월 8일 |
---|
제작자 | 김정일 |
- 정의
-
김정일이 1973년 12월 8일 평양교예단 료해검열사업에 참가한 일꾼들과 한 담화이다.
- 내용
-
김정일이 1973년 12월 8일 평양교예단 료해검열사업에 참가한 일꾼들과 한 담화로 김정일이 교예 발전을 위한 기본 방향을 제시한 문건이다.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평양교예단에서는 김일성이 교예부문에 보여준 강력한 교시를 관철하는 데 있어 일정한 전진을 이룩하였으며, 평양교예단이 북한의 대표적인 교예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것은 김정일의 관심이 각별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평양교예단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평양교예단의 창작가들과 예술인들 속에 혁명적 생활기풍을 세우지 못하여 예술인들이 김일성의 교시와 당의 문예방침을 관철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는 평양교예단 초급당위원회가 제구실을 바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당원들과 예술인들 속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워 혁명화하면서, 예술인들의 기량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초급당위원회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