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호소성이 높아야 하며 현실보다 앞서나가야 한다: 영화예술인들앞에서 한 연설 [THE CINEMA SHOULD HAVE GREAT APPEAL AND MOVE AHEAD OF THE REALITIES: Speech to Cinema Artists.]
상세 정보 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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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류 |
문건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58년 1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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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김일성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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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1958년 1월 17일 영화예술인들 앞에서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의 영화의 역할에 대해 언급한 연설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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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1958년 1월 17일 영화예술인들 앞에서 예술영화 <끝나지 않은 전투>와 <어랑천>을 예로 들면서 장점과 단점을 언급하면서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영화의 역할을 강조한 연설이다. 김일성은 영화는 힘 있는 교양수단으로서 “현실보다 앞서나가면서 인민들을 교양하고 동원하는 선도적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현 시기에 필요한 농업협동화를 주제로 ‘농민들의 사상의식 개조를 위한 영화’, ‘사회주의적애국주의 교양을 주제로 한 영화’ 창작을 지시하였다. 사회주의적애국주의 교양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은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사회주의적 애국주의만이 참말로 자기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진정한 애국주의’라고 규정하고, ‘영화예술인들은 지주, 자본가의 착취적 본성과 악랄성을 폭로하는 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여 근로자들을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으로 교양하는데 이바지’ 할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