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의 계급적 교양사업을 일층 강화할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4월 전원회의 결정 [ON INTENSIFYING CLASS EDUCATION FOR PARTY MEMBERS: Report at a Plenary Meeting of the Central Committee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상세 정보 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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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류 |
문건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55년 4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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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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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4월에 있었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4월 전원회의 결정문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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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4월에 있었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4월 전원회의에서는 주로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원칙과 사회주의 북한의 현실에 대한 문제가 논의되었다. 1955년은 김일성의 지도력이 확고하게 정착되던 시기로 경제개발계획의 성과를 바탕으로 자주성을 강조하던 시기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학습하면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배워야 한다는 것이 강조되었다. 북한식 사회주의의 독립, 즉 주체사상의 태동을 암시한 문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