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조직적사상적강화는 우리 승리의 기초: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차전원회의에서 한 보고 [THE ORGANIZATIONAL AND IDEOLOGICAL CONSOLIDATION OF THE PARTY IS THE BASIS FOR OUR VICTORY: Report to the Fifth Plenary Meeting of the Central Committee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상세 정보 표
|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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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분류 |
문건 |
| 집필자 |
전영선 |
| 시기 | 1952년 1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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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김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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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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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1952년 12월 15일에 있었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에서 했던 보고문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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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이 진행 중이던 1952년에 행한 김일성의 보고문으로 전쟁의 성패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김일성이 전쟁 이후를 대비한 내부 정비를 시작한 시기의 문건이다. 김일성은 보고에서 당 내의 ‘종파주의 잔재’를 언급하였고, ‘자유주의적 경향’에 대해 경고하였다. 김일성은 ‘종파주의 잔재’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박헌영을 중심으로 한 남로당계를 겨냥하고 있었다. 김일성이 전쟁 이후 패전의 문제를 고려하여 당 내의 사상조직 문제를 들고 나왔고, 이 문건 이후 남로당계는 숙청과정을 거쳐 몰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