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술인들을 혁명화, 로동계급화할데 대하여: 영화예술인들의 사상투쟁회의에서 한 연설
상세 정보 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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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류 |
문건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69년 12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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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김정일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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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1969년 12월 9일 영화예술인들의 사상투쟁회의에서 한 연설문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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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연설문 발표 당시에 제기된 가장 절박한 문제가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온 사회를 혁명화, 노동계급화하는 것인 만큼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온 사회를 혁명화, 노동계급화하며 영화창작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나갈 것”을 강조한 연설문이다.
김정일은 그동안 영화예술인들이 당의 유일사상으로 교양하고 온 사회를 혁명화, 노동계급화하기 위한 영화를 창작하는 사업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더욱 더 철저히 혁명사상으로 무장할 것을 강조하였다. 영화를 하나 만들어도 당과 김일성을 위하여 만들고 노래를 하나 불러도 당과 김일성을 위하여 부르는 예술인을 요구하지 사상체계가 모호하고 개인의 안일과 향락만 추구하는 예술인은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당조직과 근로단체조직에서 혁명적 조직 생활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예술인들을 당의 유일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킬 수 없기 때문에 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무엇보다 먼저 영화예술인들의 혁명적 조직생활을 강화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문제로 삼고 해결해 나갈 것을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