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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원 [Ma Sangwon]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미술 > 작가 > 회화 > 유화
9분류
인물
집필자
박계리
출생일
1922년 7월 1일
사망일
1991년 10월 24일
출생지
함경남도 흥원군 흥원읍
정의
마상원은 노동자 출신의 유화 화가이다. 노동 현장의 체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창작하였다.
내용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4세부터 뱃사공으로 일하였다. 1941년 함흥 복무정의 환선미술사에서 일하다가 서울로 올라갔으나 목표했던 미술공부는 하지 못하였다. 이후 흥남제련소에서 해방 때까지 일하였다. 해방 후 1948년, 1949년 흥남의 가두선전화전람회를 2회 조직하여 531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1952년 조선미술가동맹에 가입하게 되었다. 1963년부터 1972년까지 조선미술가동맹의 황해북도위원장으로 전람회 조직을 맡았다. 이후 황해북도미술창작사에서 활동하며 1979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도내의 미술창작사업을 지도하였다.
해방 이후 1946년 선전화 <8.15해방 1주년기념 만세!>, <모두다 11월 3일 선거에로!> 등을 그리며 화가의 꿈을 키웠다. 1948년, 1949년 흥남의 선전화전람회를 2회 조직하여 531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1952년 조선미술가동맹에 가입하였다. 이후 흥남제련소에 파견되었다. 마상원의 초기 작품은 유화 <녀성용접공>(1954), <첫 출로>(1955), <질안공장은 준공된다>(1957) 등으로 사회 건설의 노동 현장이 기본 주제이다. 유화 <동트는 아침>(1961)은 노동을 체험하고 이를 낭만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후 유화 <리화순동무의 최후>(1962), <건설장>(1964), <복수의 계곡>(1965) 등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관련어
선전화
,
선전화전람회
관련자료(북)
리재현, 『조선력대미술가편람』, 평양: 문학예술종합출판사, 1999.
참고자료
리재현, 『조선력대미술가편람』, 평양: 문학예술종합출판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