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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마을녀성들 [Namgang Village Women]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공연 > 종합공연 > 가극
9분류 작품
집필자 천현식
시기1973년
제작자강원도예술단
정의
1973년에 강원도예술단이 만든 <피바다>식 혁명가극이다.
내용

이 가극은 ‘조국이 있어야 가정도 행복도 있다’를 종자(種子)로 하였다고 말해지며 조국애를 강조하는 작품이다. 강원도예술단이 7장의 구성으로 양악기와 민족악기가 섞인 배합관현악으로 만들었다.

- 예술단: 강원도예술단
- 구성: 서막, 7장, 종장
- 음악: 배합 관현악
- 주제가: <남강아 길이 전하라>
- 주인공: 봉녀

6.25 전쟁 시기에 북한군을 도왔던 남강마을 여성들의 모습을 형상한 작품으로 1973년 8월 23일 처음 공연되었다. 1974년 6호 『조선예술』에 가극대본이 실렸고, 1975년에는 『혁명가극 남강마을 녀성들 노래집』으로 가극 노래집이 발행되었다.
관련어 피바다식 혁명가극, 강원도예술단
관련자료(북) 이종석, 「가극대본 혁명가극 남강마을녀성들」, 문예출판사, 『조선예술』, 6호, 1974.
『혁명가극 남강마을 녀성들 노래집』, 평양: 문예출판사, 1975.
『가극대본집 남강마을 녀성들』, 평양: 문예출판사, 1975.
참고자료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편, 『문학예술사전 상』, 평양: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88.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원, 2006.
백과사전출판사 편, 『광명백과사전 6: 문학예술』, 평양: 백과사전출판사, 2008.
천현식, 『북한의 가극 연구』, 서울: 선인,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