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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 있어서의 민주주의 민족문화 건설에 관하여: 북조선로동당 중앙상무위원회 제29차 회의 결정서

상세 정보 표
분야
9분류 문건
집필자 전영선
시기1947년 3월 28일
제작자김일성
정의
북조선로동당 중앙상무위원회 제29차 회의에서 민주주의 민족문화 건설의 원칙과 방향에 대해 내린 결정서이다.
내용
북조선로동당 중앙상무위원회의 결정서에는 민주주의적 문화발전을 위한 문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적 문화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중요한 방향으로 설정한 것은 ‘일제의 잔재를 극복하고 소련을 중심으로 한 선진문화의 적극적인 섭취’, ‘민족문화유산의 계승과 발전’이었다. 이를 위해서 문학, 예술, 과학기술, 선전선동, 출판물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수준 높은 문학작품을 써서 인민대중들을 교양하고, 제국주의 ‘노예문화 사상의 잔재’를 소탕할 것을 요구했다. 결정문의 중요 내용을 바탕으로 군중문화 사업을 광범하게 전개해 나가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실천할 것과 검열사업에 관심을 갖고 주의할 것을 요구하였다.
관련어 당중앙상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