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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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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영상 > 영화 > 예술영화
9분류
작품
집필자
전영선
시기
1984년
제작자
신상옥
정의
신상옥이 감독으로 있던 신필림에서 1984년에 제작한 영화로, 자동차와 함께 한 평생을 살아 온 공훈운전수 여인의 삶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내용
신상옥 감독이 북한에 있을 때 제작한 영화이다. 북한에서는 리희찬 극본에 박상복 연출로 소개된다. 자동차와 함께 한 평생을 살아온 여인의 일대기를 줄거리로 한다. 북한에서는 여인의 일생을 통하여 당에서 모든 것을 보살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로 설명한다.
일제시대에 정미소를 하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주인공 윤실은 집안이 파산되고 남편까지 징병에 끌려간 후에 고생을 겪는다. 그러다 해방이 되면서 당에서 집과 자동차를 찾아주면서 여자자동차 운전수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광복이 되었지만 징병때 끌려간 남편을 잊지 못하고 살아간다. 전쟁이 일어나자 만주로 물자를 실으러 갔다가 남편 정길의 소식을 듣게 된다. 남편 정길은 징병으로 끌려간 후 만주에서 도망했다가 온 집안이 전염병으로 몰살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자신을 돌보아주던 중국 여인과 결혼하여 살고 있었다. 윤실은 기다리던 남편 소식을 듣고는 실망했지만 아들 인호를 의지하면서 모든 희망을 아들에게 걸고 살아간다. 그러던 중 아들 인호가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고 목숨을 잃는다. 남편도 잃고 아들도 잃은 윤실이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았고, 마침내 공훈운전수 칭호까지 받는다.
북한에서 <길>은 당에서 인간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져 주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어
신상옥
,
리희찬
,
박상복
,
신필림
이미지
길
길2
이미지명 : 길
이미지명 : 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