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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영상 > 방송 > 방송드라마
9분류 작품
집필자 전영선
시기1994년
제작자조선중앙텔레비죤
정의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국에서 제작한 10부작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내용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국에서 제작한 10부작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시나리오는 배연록이, 촬영은 허안효, 편집은 배광일이 담당하였다. 출연 배우는 책임비서 역의 곽원우를 비롯하여, 김종남, 방석운, 장관옥, 황순범, 김인애, 강남훈, 허광천, 서건, 서창호, 박영걸, 김문옥, 김춘림 등이 출연하였다. 조선담배총회사가 후원하였다.
연합기업소 책임비서가 종이공장 설비시험 중 기중기 사고가 나면서 종이공장 완공이 지연되는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한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배연록이 각색하고 허안호가 촬영하였다. 두 차례의 설비사고를 내면서도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종이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나선 노동자들이 거듭된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공장건설을 밀고 나간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기중기 위에 올라가 데이트하는 남녀와 현대적인 시설에서 식사를 하면서 맥주를 즐기는 장면을 통해 최근 북한 사회의 여러 면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