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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 [Korean People's Army Fine Art Company]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미술
9분류 조직
집필자 안미옥
시기1949년 군대미술제작소로 설립, 1970년대 조선인민군창작사로, 1980년대 현재로 개편
소재지평양시 서성구역 하신동
정의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산하의 에술부문 미술창작사로서, 군대부문의 미술 선전선동과 전문적인 군인미술 작품창작을 하는 미술창작기관이다.
정의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산하의 에술부문 미술창작사로서, 군대부문의 미술 선전선동과 전문적인 군인미술 작품창작을 하는 미술창작기관이다.
규모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산하로 6개의 창작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규모와 구성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산하로 6개의 창작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용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산하의 미술집단으로 조선화창작단, 유화창작단, 조각창작단, 공예창작단, 수예창작단, 서예창작단 등 6개 창작단들과 관련부서들을 두고 있다. 선전포스터를 비롯하여 군복을 입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영상도 제작하는 전문창작단이다.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는 1949년 개최된 ‘제1차 군무자미술전람회’를 모체로 시작된 이후 정기적으로 조선인민군미술전람회를 열고 있다. 또한 김일성의 주체적 문예사상과 문예정책을 관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받은 조선인민군창작사 소속 화가들의 작품들이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된 경우도 많다. 창작사에서 창작된 작품들 중에서 박창섭의 <백두산 호랑이>, <붉은기중대 칭호를 받은 군인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백두산 밀림>, 함군남·박상벽의 <서울해방전투>, 리종길의 <눈보라만리>, <봄소나기>, <동트는 수안보>, 안창국의 <백두산시기목폭포>, 김정태의 <승리의 봄노래를 불러주시며>, <수령님! 앞에는 최전선입니다>, 리재수·김기수의 <장군님 계시여 우리는 이깁니다>, 김영철의 <함부로 날뛰지 말라>, 전승렬의 <포로잡은 이야기>, 김학수의 <천리물길공사의 나날에> 등 다수의 조선화 작품들이 대표작으로 평가받았다. 유화작품으로는 서기운의 <장군님의 전사 류경수동지>, 주광혁의 <이 동무들이 다 영웅입니다>와 윤성환의 <만경대고향집부각꽃병>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리승철의 <백두산고향집과 정일봉부각곷병> 등은 골뱅이공예의 대표작으로 선정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선군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수령결사옹위, 일심단결, 반미를 주제로 한 선전화작품들이 출품되었고, 2000년 이후에는 <백두산해돋이> 같이 컴퓨터 기술을 응용한 ‘컴퓨터 필림화’를 창작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은 김정일이 정보산업시대의 미술 발전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작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또한 김일성, 김정일이 장군복을 입은 영상은 군대와 군인가족들에게 보급됨으로써 병사의 의무를 다하도록 결집시키는 역할을 한다.
내용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산하의 미술집단으로 조선화창작단, 유화창작단, 조각창작단, 공예창작단, 수예창작단, 서예창작단 등 6개 창작단들과 관련부서들을 두고 있다. 선전포스터를 비롯하여 군복을 입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영상도 제작하는 전문창작단이다.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는 1949년 개최된 ‘제1차 군무자미술전람회’를 모체로 시작된 이후 정기적으로 조선인민군미술전람회를 열고 있다. 또한 김일성의 주체적 문예사상과 문예정책을 관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받은 조선인민군창작사 소속 화가들의 작품들이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된 경우도 많다. 창작사에서 창작된 작품들 중에서 박창섭의 <백두산 호랑이>, <붉은기중대 칭호를 받은 군인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백두산 밀림>, 함군남·박상벽의 <서울해방전투>, 리종길의 <눈보라만리>, <봄소나기>, <동트는 수안보>, 안창국의 <백두산시기목폭포>, 김정태의 <승리의 봄노래를 불러주시며>, <수령님! 앞에는 최전선입니다>, 리재수·김기수의 <장군님 계시여 우리는 이깁니다>, 김영철의 <함부로 날뛰지 말라>, 전승렬의 <포로잡은 이야기>, 김학수의 <천리물길공사의 나날에> 등 다수의 조선화 작품들이 대표작으로 평가받았다. 유화작품으로는 서기운의 <장군님의 전사 류경수동지>, 주광혁의 <이 동무들이 다 영웅입니다>와 윤성환의 <만경대고향집부각꽃병>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리승철의 <백두산고향집과 정일봉부각곷병> 등은 골뱅이공예의 대표작으로 선정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선군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수령결사옹위, 일심단결, 반미를 주제로 한 선전화작품들이 출품되었고, 2000년 이후에는 <백두산해돋이> 같이 컴퓨터 기술을 응용한 ‘컴퓨터 필림화’를 창작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은 김정일이 정보산업시대의 미술 발전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작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또한 김일성, 김정일이 장군복을 입은 영상은 군대와 군인가족들에게 보급됨으로써 병사의 의무를 다하도록 결집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미지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

이미지명 :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2

이미지명 :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2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3

이미지명 :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3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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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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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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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

이미지명 :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

이미지명 :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

조선인민군미술창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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