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북한예술문화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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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익환 [Chong Ikhwan]

정의: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소속 영화촬영가이다.
용례/관용구: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속편들의 촬영형상을 훌륭히 완성함으로써 주체영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였다. 『문학예술대사전(DVD)』, 2006.
내용: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소속 영화촬영가로 평안북도 철산군 가봉리에서 출생하였다. 1963년에 평양연극영화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예술영화촬영소와 백두산창작단에서 영화촬영가로 활동하다가 2000년 6월 17일에 사망하였다. 정익환이 참여한 예술영화 작품으로는 <진심>(1965), <철길우에서>(1966), <사회주의조국을 찾은 영수와 영옥이>(1969), <누리에 붙는 불>(1977), <첫 무장대오에서 있은 이야기(1~2부)>(1978), <백두산(전, 후편)>(1980), <조선의 별(1~10부)>(1980~1987), <민족의 태양(1~2부)>(1987~1988),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1~2부)>(1979) 등이 있다. 김일성훈장, 김일성상, 노력영웅, 인민예술가 칭호를 받았다.

관련어	조선예술영화촬영소, 평양연극영화대학, 인민예술가, 김일성상
관련자료(북)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
참고자료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