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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필림현상소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영상 > 영화
9분류 시설
집필자 오양열
시기1973년 7월 27일 창립
정의
필름 영사기로 촬영한 영화필름의 현상(現像) 및 가공과 흑백 필름 영화로 제작된 역대 성과작들의 천연색화를 전담하고 있는 북한의 필름 현상소이다.
규모
1만 8,900여㎡의 연건축면적에 종합적인 능력을 갖춘 필름 현상 가공 기지이다.
내용
필름 영사기로 촬영한 영화필름의 현상 및 가공과 흑백 필름 영화로 제작된 성과작들의 천연색화사업을 한다. 김정일은 1973년 필름 현상소 건설을 발기, 지시하였으며, 1973년 7월 27일에 필름 현상소 선설 형성안과 설계도를 검토한 후 이날을 창립 일로 정하도록 하고, 명칭도 평양필름현상소로 명명하도록 했다.
필름현상소는 혁명영화 <누리에 붙는 불>, <사령부를 멀리 떠나서>, <조선의 별>, 다부작 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기록영화 <누리에 빛나는 선군태양>을 비롯한 성과에 따라 김일성 표창장과 김정일 감사장,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 받았으며, 3대혁명붉은기와 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받았다.
2011년에는 흑백 영화를 천연색화하는 전환 제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예술영화 <피바다> 제1, 2부의 천연색화를 실현하였으며, 2013년 8월 다부작 예술영화 <이름없는 영웅들>을 천연색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관련어 필림현상소, 필름현상소
관련연구(남) 『연합뉴스』, 2013년 8월 22일.
관련자료(북) 『로동신문』, 2013년 7월 24일.
『조선신보』, 2013년 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