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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우 [Ri Wonu]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문학 > 아동문학가
9분류
인물
집필자
이영미
출생일
1914년 2월 28일
사망일
1985년 1월 14일
출생지
평안북도 의주군
정의
리원우는 북한의 대표적인 아동문학작가 중 한 명이다.
용례/관용구
리원우의 시작품들은 주제가 다양할뿐 아니라 형식도 유희동요, 동화시, 수수께끼, 동요 등 다양한 것으로 되고 있다. 그의 시작품들은 동심에 맞는 풍부한 해학과 서정으로 충만되여 있으며 매우 소박하면서도 민족적정서가 강한 것이 특징적이다. 『문학예술대사전 (DVD)』, 2006.
내용
아동문학작가로서 의주에서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신의주제지공장에서 원목을 나르는 노동자로 일한 바 있다. 1930년대 전반기부터 작품을 창작하여 『별나라』, 『신소년』 등에 게재하였다. 약방의 약초를 썰어주는 노동자가정에서 태어나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여 어릴 때부터 고된 노동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였기에 이를 아동문학작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1934년 카프사건으로 체포되어 투옥되기도 하였다. 동북 안동에서 노동자로 일하다가 해방을 맞은 그는 북한으로 다시 돌아와 1946년 사동간부학교에서 정치학습을 하고 1947년 3월 평양으로 와서 조선중앙방송위원회 부국장을 역임하였다. 전쟁기에 종군작가로 활동하다가 1952년 전선에서 돌아온 그는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아동문학분과사업의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아동문학장의 반종파사건이라 할 수 있는 학령전 아동문학 논쟁을 이끌었다. 아동문학의 독자 대상에 대한 교육교양의 문제에 있어 방법론적인 교육철학, 즉 인식론과 교양론의 논쟁에서 교양론을 옹호하면서 향후 북한의 정치사상문화교육의 정치적 방향 설정에 좌표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의 대표작인 아동중편동화 <도끼장군>(1954)은 전쟁 이후 외세의 침입에 대응하는 북한 인민대중의 자생적 주권의식과 선민의식을 형상화하면서 주체사상을 구축해 나아가는 데 지속적인 교육교양의 역할을 맡았다. 그의 아동문학이론서인 『아동 문학 창작의 길』(1956)은 북한 아동문학의 이론적 토대의 기원을 보여준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김정일은 <도끼장군>을 수록한 그의 작품선집을 출판하도록 지시하였다. 리원우의 해방 전 작품으로는 <가난철의 어느날>(1933), <가난한 집 얼룩이>(1934), <세발달린 황소>(1934), 해방 후 작품으로는 <작아지지 않는 연필>(1949), <열두가지 과일이 열리는 나무>(1949), <도끼장군>(1954) 등이 있다.
관련어
도끼장군
,
학령 전 아동문학 논쟁
동의어
이원우
관련연구(남)
이영미, 「리원우의 <도끼장군>에 대한 연구」, 국제한인문학회, 『국제한인문학연구』, 2013.
관련자료(북)
리원우, <도끼장군>,『보물고간』, 평양: 금성청년출판사, 1986.
리원우, 『아동 문학 창작의 길』, 평양: 국립출판사, 1956.
리원우,「아동문학에서의 현실적 주제」, 『문학신문』, 1959년 1월 11일.
리원우,「우리 아동들에 대한 공산주의 교양을 위하여」, 『문학신문』, 1959년 1월 22일.
이미지
리원우
이미지명 : 리원우